설국이 아니더라도 겨울이 되면 야간에 기온이 떨어지고 수도관 속에 모인 물이 얼어서 물이 흐르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음이 팽창하여 수도관을 파열시켜 버립니다 .
일반적으로 수도관은 -4℃ 이하에서 얼어붙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하의 조건에서는 -1℃ ~ -2℃ 에서도 수도관 속에 얼음이 생겨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수도관의 문제는 생활에 직결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고 싶을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의 수도관 동결을 방지하는 대책을 7 개 소개합니다.
그것이 여기
간단한 대책부터 DIY 요소를 포함하는 것까지 다양하므로 각각 해설해 갑시다.
흔히 아는 상식인데요 가장 쉬운 수도관 동결 방지 대책입니다.
수도관의 물을 항상 계속 흘리면 물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을 계속 내는 양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연필 정도의 두께라고합니다.
하지만 그이상 틀어 놓는다면 오히려 수도꼭지에서 물이 얼어 버리므로 주의 합시다.
동파가 예상되는 전날에 미리 틀어 놓고 잡시다.
수도관 안에 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수도관이 얼지 않습니다.
부엌 주위에서는 급탕기나 보일러에 스토퍼나 물 빼기가 붙어 있으므로, 겨울철은 밤 잠자기 전에 수도관의 물 빼기를 하고 나서 자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철물점이나 마트에 가면, 수도관 동결 방지 상품으로서 수도관에 감는 보온 테이프나 단열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은 밖에 있는 수도꼭지에 수건이나 담요를 감아 끈으로 묶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두 외기온으로부터 수도관과 수도꼭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DIY 감각으로 실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지정 급수 장치 공사업자에게 부탁해 유료의 작업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수도관뿐만 아니라 수도꼭지가 얼어 돌릴 수 없게되는 것을 막는 대책입니다.
옥외라면 비로 젖은 수도관이나 수도꼭지를 그대로 두지 않고, 물방울을 닦아 둡니다.
실내에서도 물 주위의 수도관이나 수도꼭지를 세세하게 닦아 말려 두면 좋을 것입니다.
수도관에 설치하는 열선은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사항에 주의하여 설치합시다.
이렇게 스스로 설치는 가능하지만 벽이나 흙 속을 지나는 수도관에 히터를 붙이고 싶은 경우는 전문의 업자에게 의뢰해도 좋을 것입니다.
매일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고 물이 흐르고 있다면, 수도관이 동결하는 것은 드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행이나 출장으로 며칠간 유수로 할 때는, 지수전을 닫은 상태로 화장실의 물을 흘리면 탱크내의 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단, 하수의 냄새를 멈추는 봉수를 빼면 냄새가 올라 버리 므로, 그것이 싫으면 화장실용의 부동액을 구입해 넣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부동액은 홈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슈렛트 부착의 화장실의 경우, 동결하는 것으로 워슈렛트가 고장날 수 있으므로 주의 가 필요합니다.
화장실의 수도관이 동결하면 급수관의 파손 뿐만이 아니라, 내부의 고무 패킹까지 파손해 버립니다. 고무 패킹의 파손은 화장실의 누수에 연결되기 때문에 피하고 싶네요.
욕조는 집의 북측이나 뒷편에 있는 경우가 많아, 실내 온도도 낮기 때문에 수도꼭지나 수도관이 동결하기 쉽습니다.
목욕을 사용하지 않을 때나 밤에 잠을 자기 전에는 목욕물을 빼고 수도꼭지에서 물을 가늘게 내어 둡시다.
미리 동결 대책을 하고 있어도 급격한 한파나 강설 등으로 수도관이 동결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 때의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관이나 수도꼭지가 동결해 물을 낼 수 없는 때는, 뜨거운 물을 뿌려 얼음을 녹이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절대로 온수를 뿌리지마세요
온수를 가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금속이나 파이프에 금이 가서 오히려 파손될 우려 가 있습니다.
온수를 걸 때는 50℃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수도관을 따뜻하게합시다.
또한 직접 뿌리기보다 수건을 수도꼭지에 감아 뿌리면 열이 전해지기 쉽습니다.
드라이어는 일정한 온도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수도관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에 편리합니다.
코드와 전원 문제가 있지만 확장 코드를 사용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서, 일회용 카이로를 복수 사용하는 손도 있습니다.
건조기가 닿지 않는 곳에 여러 개의 카이로를 붙여서 수도관을 데우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물이 나오지 않거나 수도관이 깨진 경우는 전문업자에게 의지합시다.
돈을 지불하면 파열한 수도관도, 깨진 설비도 적절하게 대처해 줍니다.
수도관이 얼어서 물을 사용할 수 없으면 아침에 얼굴을 씻거나 화장실의 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조금 생각했을 뿐 매우 불편한 생활이라고 상상할 수 있지요.
설국 이외에서 수도관이 동결하는 것은 별로 이미지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에는 일기 예보로 수도 동결 지수 라는 정보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평소부터 일기 예보의 정보에 주의해, 차가워질 것이 예상되는 밤에는 수도꼭지를 열어 두어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수도꼭지를 확보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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