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하는 J들 주목! 이것만 보면 도쿄여행 일정짜기 끝! 도쿄 유명 관광명소 추천!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관광 명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어디로 갈지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을텐데요!.그럴 때를 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 등 장면마다 추천할 만한 도쿄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단골 관광지에서 숨은 명소, 역사와 자연,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 등 새로운 도쿄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도쿄의 단골 관광지 17선

1) 아사쿠사지

출처 : PIXTA

일본인은 물론 방일 외국인도 많이 찾는 도쿄의 대표 관광명소 아사쿠사지. 628년 창건된 도쿄 시내 최고 사찰로 알려져 잦은 화재로 소실, 재건을 거듭해 1958년 현재의 콘크리트 본당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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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경내 입구에 있는 아사쿠사의 상징인 새빨간 대초등과 그곳에서 센소지 경내로 이어지는 나카미세 거리는 에도의 역사를 현재에 전하는 정서가 가득한 곳. 또한 경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53.3m 높이의 오층탑은 밤에는 아름답게 조명되어 해질녘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도쿄스카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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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 트리'는 도쿄의 새로운 상징.도쿄(東京)의 옛 국명인 무사시 국(武藏國)의 이름을 따서 634m나 되는 높이가 있습니다.전망 층은 2단계 높이로 나누어져 있으며, 근처 스미다 강에서 멀리 후지 산까지 한눈에 내려다보는 경치는 압권입니다.주변에는 소라마치와 스미다 수족관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3)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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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는 도쿄 관광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인기 명소입니다.매주 다양한 즐거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또, 세련된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즐비해 쇼와 태생의 사람부터 젊은이까지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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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50m에 대전망대, 250m 위치에는 특별전망대가 있어 도쿄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또한 바닥이 유리로 된 룩다운 창에 발을 걸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절경을 바라본 후에는 타워 발밑에 있는 풋타운에 들러보세요.많은 기념품 가게나 푸드코트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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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는 미나토구 다이바, 고토구 아오미, 시나가와구 히가시하치시오에 매립된 일부 지역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커플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레저 명소와 상업 시설이 즐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도쿄의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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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쇼핑을 즐긴다면 덱스 도쿄와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를 추천합니다.또한 온 가족이 함께 보낸다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도쿄나 도쿄 조이폴리스에서 놀거나 일본 미래과학관에서 일본 최첨단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5. 하라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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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는 하라주쿠역 주변을 중심으로 오모테산도에 걸친 지역으로 젊은이 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2020년 새롭게 역사가 거듭나고 역 앞에 새로 상업 건물도 문을 열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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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의 거리로 알려진 다케시타 거리에는 귀여운 옷과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가게가 많이 있다.또한 명물 크레페를 판매하는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그 밖에 캣 스트리트를 따라 카페와 미용실 등의 세련된 가게가 즐비합니다.도쿄의 대표적인 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6.롯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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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거리 '롯폰기'. 매력적인 명소가 많은 어른들의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대사관이 있거나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국제색이 풍부한 거리로도 유명합니다.出典：PIXTA

7) 가미나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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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은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지 아사쿠사지의 야마몬입니다.942년 초대의 것이 다른 곳에 창건되었고, 나중에 지금까지 재건되었습니다.이후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거듭해 1960년 마쓰시타 전기의 창시자인 마쓰시타 코노스케 씨에 의해 현재의 문이 기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정식 명칭은 풍뢰신문. 그 이름은 문 양쪽에 서 있는 풍신과 뇌신 두 구의 조각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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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사쿠사의 상징으로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명소.뇌문이라고 그려진 눈에도 선명한 붉은색 초롱은 높이 3.9m, 무게 약 700kg이나 되는 거대한 것.바닥 부분에는 멋진 용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이 초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연등 주위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 나카미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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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 거리'는 아사쿠사지의 카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50m의 참배길에 있는 상가입니다.거리 양쪽에는 전통 공예품이나 음식 등 기념품을 취급하는 총 90여 개의 가게가 즐비해 아사쿠사지에 찾아오는 참배객과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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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아사쿠사 명물 닌교야키는 나카미세도리에서 추천하는 과자.기념품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 외, 튀김 만두나 수제 전병 등, 가게에 따라 개성이 풍부한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에도 정서를 충분히 느끼면서 맛집 탐방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9. 우에노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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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에 개원한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물원으로 알려진 '우에노 동물원'. 동원과 서원의 두 구역으로 나뉜 원내에는 약 350종 2,500점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이 동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입니다.사랑스러운 움직임으로 내원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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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호랑이가 사는 숲이나 북극곰과 물범 바다 등 인기 코너가 많다.그 밖에도 토끼나 기니피그와 만날 수 있는 시설이나, 선물로 최적인 동물 인형 등을 살 수 있는 가게도 충실하다.이번 방학에 가족 모두 함께 외출해 보지 않겠습니까?

10.아메야요코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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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야요코쵸'는 흔히 아메요코로 사랑받는 상가입니다.JR 우에노 역과 JR 오카치마치 역 사이를 연결하는 거리를 중심으로 약 400개의 점포가 줄지어 있어 연중 많은 쇼핑객이나 관광객이 찾아 북적이는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11. 도요스시장 · 에도마에바시타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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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스 시장'은 쓰키지 시장 이전 후 도쿄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쓰키지에서 이전한 인기 음식점이 여럿 있어 어디로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추천은 츠키지 시대부터 변함없는 행렬점 「야마토 스시」. 원활하게 입점한다면, 아침 5시 반의 개점에서 10시경이 목표다.신선한 초밥과 활기찬 시장에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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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인도 장외에서 단번에 즐길 수 있는 「에도 마에바시타마치」가 2020년 1월에 오픈했습니다.그곳에서는 음식점이나 기념품점 등 21개 점포가 문을 열고 있기 때문에 꼭 도요스 시장을 방문했을 때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12.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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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1853년에 개원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입니다.처음에는 모란과 국화 등이 있는 화원으로 개원했다가 동물원으로 탈바꿈했고 1953년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가 설치됐다.근처 주택 바로 옆을 빠져나가는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즐겨보세요.

 

13.스미다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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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수족관'은 도쿄 스카이 트리 아래 도쿄 스카이 트리 타운에 있는 수족관입니다.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바다를 재현한 도쿄대 수조와 펭귄이나 물개가 가까이서 헤엄치는 실내 개방 수영장형 수조, 선명한 금붕어를 볼 수 있는 에도리움 등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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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약 5,000장의 거울을 사용한 만화경 터널은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해파리가 하늘하늘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그 밖에 오리지널 상품을 취급하는 숍과 가벼운 식사,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밤 9시까지 개관하기 때문에 천천히 어른들의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

14.에도도쿄 건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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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네이에 있는 '에도 도쿄 건물원'은 유명 건조물을 복원하고 이동시켜 전시하거나 운치 있는 거리를 재현한 곳입니다.원내는 3개의 존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추천은 동쪽 존.사진이 잘 나오는 술집이나 간장 가게, 목욕탕 건물 등이 많이 있으며, 특히 '코보탕'이라는 목욕탕에서는 실제로 욕조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가족이든 데이트든 즐길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장소입니다.

 

15. 츠키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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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지 시장'은 1935년부터 2018년까지 83년간 도쿄의 부엌으로 활약한 공설 도매시장입니다.2018년 10월 6일 영업이 종료되었고, 같은 해 10월 11일 도요스에 새로운 시장이 개설됨에 따라 이날부터 해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현재 일반인들이 쉽게 들를 수 있는 장외 지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과 덮밥을 맛볼 수 있는 가게 등이 지금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도요스로 시장이 이전되었다고는 하지만, 쓰키지 시장은 아직도 인기 있는 관광 맛집입니다.이른 아침부터 영업하고 일찍 문을 닫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시간 조심해서 외출해 주세요.

16. 대본산 증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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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산 증상사'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정토종 사원입니다.1393년 창건되어 1598년 현재까지 이전하였으나 잦은 화재와 전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다.1974년에 현재의 건물이 재건되었습니다.도쿄 타워와 시바 공원 등의 관광지가 근처에 있는 도시 안의 조용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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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사는 도쿠가와 가문과 관련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도쿠가와 6명의 장군 묘소가 있는 도쿠가와 영묘를 참배할 수 있습니다.또한 2015년 개설한 증상사 보물전시실에서는 태덕원전 영묘모형과 증상사 소장 귀중한 보물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승운과 업무운이 향상된다고 하는 인기 관광지를 방문해 보세요.

17. 에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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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성'은 1457년 오타 도칸이 축성한 성입니다.1590년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입성.에도시대 내내 15대 장군이 거성하는 일본 정치의 중심지로 군림했습니다.그 후 1647년 대화재로 천수를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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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천수대 터와 혼마루 등이 있던 곳은 황궁동어원으로 무료 공개되어 있습니다.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입구에서 간단한 절차를 밟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습니다.도시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울창한 녹색으로 둘러싸인 에도 성터에 꼭 가보세요.

데이트하러 가고 싶어 도쿄의 관광명소 7선

1) 도쿄도청 전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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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은 1990년 완공된 신주쿠 부도심에 위치한 도쿄도의 행정기관입니다.지상 243m 높이의 제1본청사를 비롯해 제2본청사, 도의회 의사당 등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완성 시에는 당시 가장 높은 선샤인 60을 제치고 일본 최고의 높이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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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에 와서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제1본청사 45층에 있는 전망실.지상 202m 높이에서 대도시 도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밤 23시까지 개실하고 있어 대파노라마 야경을 퇴근 후에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에게도 큰 인기입니다.

2) 레인보우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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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는 도쿄도 미나토구의 시바우라 지구와 미나토구 다이바와 고토구 아리아케의 다이바 지구를 연결하는 다리 길이 798m의 거대한 현수교입니다.수도 고속, 일반 도로, 유리카모메가 달리는 복합 교통 시설로 정식 명칭은 도쿄항 연락교라고 합니다.그 중에서도 볼 수 있는 점은 컬러풀하게 라이트 업 되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광경입니다.특히 추천할 만한 것이 다이바 공원에서의 전망.레인보우 브릿지가 가장 예뻐 보이는 절경 장소입니다.또한 수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드라이브하면 도쿄의 빌딩군이 눈앞에 다가오는 압도적인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3) 히비야 미드타운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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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 미드타운'은 히비야 공원 인근에 2018년 문을 연 상업시설이다.사무실도 들어서 있는 빌딩이기 때문에 퇴근길 직장인이나 직장인들도 이용하기 좋은 카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쇼핑 지역과 이벤트, 영화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4) 오모테산도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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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최신 유행발신지 중 하나.다양한 가게가 들어서 세련된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그런 오모테산도에서, 크게 상업 빌딩을 세우는 것이 「오모테산도 힐즈」. 고급 브랜드나 세련된 음식점, 생활 잡화까지 갖추어져 많은 사람을 끌어들입니다.꼭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쇼핑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5. 도라노몬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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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노몬 힐즈'는 도라노몬 지역의 상징으로 2014년 문을 연 상업용 빌딩이다.도라노몬에서는 개발이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타워와 레지덴셜 타워가 힐즈와 연결되도록 지어졌을 뿐만 아니라 도라노몬 힐즈 주변에도 새로운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6. 도쿄 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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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드타운'은 2007년 아카사카 방위성 부지에 건설된 복합시설입니다.미드타운 내에는 호텔과 미술관, 쇼핑센터, 사무실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병원, 공원 등 공공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또한 주거와 주차장 등도 갖추어져 있어 주변 전체에서 하나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7) 골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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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가'는 JR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 거리입니다.2,000평 정도의 부지에 280여 개의 작은 음식점이 즐비합니다.신주쿠역 근처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복고풍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혼자만의 데이트로 신주쿠를 즐기는 관광객과 신주쿠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붐비고 있습니다.신주쿠를 방문했을 때는 꼭 이곳에서 반가운 분위기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커플에게 추천하는 공원 및 정원 9개

1. 우에노 은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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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은사 공원'은 우에노 공원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우에노 산이라고도 불리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우에노 공원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조각가 다카무라 미츠운사쿠의 사이고 다카모리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그 외, 도쿄 국립 박물관이나 국립 서양 미술관 등의 문화 시설과 판다로 알려진 은사 우에노 동물원 등 수많은 인기 시설이 있습니다.또한 도내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본 사쿠라 명소 100선과 일본 3대 밤벚꽃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것은 400m에 걸쳐 벚꽃길이 이어지는 일명 사쿠라거리.만개했을 때는 하늘이 온통 벚꽃으로 가득 찬 듯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신주쿠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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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교엔'은 JR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도쿄 한복판에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을 정도로 광대하고 자연이 풍부한 공원입니다.평일에는 점심시간을 느긋하게 보내는 직장인과 직장인, 휴일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과 가족 단위 등으로 붐비는 도쿄의 오아시스입니다.공원 내에는 일본 정원을 비롯해 영국 풍경식 정원과 프랑스식 성형 정원 등의 정원이 정비돼 있습니다.또한 봄이 되면 아름다운 왕벚나무가 만발하여 초여름부터 여름까지는 원안이 짙은 녹음으로 뒤덮여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사계절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메이지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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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은 1920년 창건된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모시는 신사입니다.연례 참배객 수가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신사로 유명합니다.경내에는 전국에서 바친 1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심어져 도시 한가운데 있으면서 녹음이 우거진 도시 오아시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4) 요요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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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공원'은 도내 도립 공원 중에서도 다섯 번째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공원입니다.그 넓이는 무려 도쿄돔 11개 분량.하라주쿠역, 요요기공원역, 메이지진구마에역, 시부야역 각 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평일과 휴일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공원 내에는 사이클링 코스와 넓은 잔디밭, 분수광장 등이 있어 도시락을 펼치거나 운동을 즐기는 등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또한 자연이 풍부하여 사계절 화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그 외 각종 이벤트 등도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한 이벤트가 있으면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5. 하마리노미야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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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리노미야 은사 정원'은 시오도메 역 근처에 있는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다이묘 정원입니다.1952년에는 국가의 특별 명승,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원 곳곳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바닷물을 끌어들인 시오이리 연못과 1977년에 재건된 나카지마의 오차야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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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1778년과 1791년부터 있는 두 오리장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곳입니다.또한 봄에는 선명한 노란색이 눈부신 유채꽃과 분홍색이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합니다.그리고 여름의 자양화와 가을을 수놓는 코스모스와 단풍, 겨울의 동백꽃처럼 일년 내내 많은 화초들이 정원을 수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6. 로쿠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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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기엔'은 1695년 에도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명을 받은 측근 야나기사와 요시야스가 7년에 달하는 세월을 들여 완성한 회유식 츠키야마 이즈미 정원입니다.고이시카와 고라쿠엔과 함께 에도의 양대 정원 중 하나로 칭해지고 있습니다.육의원(六義園)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오래된 한시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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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올린 아담한 언덕 위에서는 나카지마를 가진 연못 등이 있는 수목으로 뒤덮인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은 특히 추천할 만한 시즌이다.마찬가지로 봄과 가을에 정원의 나무들에 장식되는 일루미네이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7. 쇼와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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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기념공원은 다치카와시에 있는 국영공원으로 연중 행사가 개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부지를 활용한 대여 자전거도 가능합니다.커플 데이트, 가족끼리 이용해보세요.

8. 코이시카와 고라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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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카와 고라쿠엔'은 1629년 에도 나카야시키의 정원으로 만들어져 미토 미쓰요시 대인 1669년에 완성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회유식 쓰키야마 이즈미 정원입니다.작정에 있어서는 명나라 유학자 주순수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후락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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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에는 주순수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원월교와 미토광녕이 세운 원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알려진 득인당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또한 7만㎡의 광활한 부지에는 벚꽃과 철쭉 등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연중 화려한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9. 히비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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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 공원」은, 에도 시대까지는 다이묘 저택, 메이지 시대에는 육군 연병소로서 활용되고, 그 후 공원으로서의 정비가 진행되어 1903년에 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으로서 개원한 치요다 구의 공원입니다.도쿄 메트로 히비야 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황궁이나 긴자 관광 명소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도쿄 관광 중에 부담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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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헥타르를 자랑하는 부지 내에는 사계절 화초가 피는 화단과 은행나무를 포함한 수천 그루의 수목이 우거져 커플과 직장인들에게 도시 오아시스가 되고 있습니다.그 외, 히비야 공회당이나 야외 음악당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유명 뮤지션들에 의한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미술관·박물관 6선

1) 도쿄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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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국립 박물관」은, 1872년에 오픈한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있는 박물관입니다.본관, 동양관, 헤이세이관, 호류사보물관, 구로다기념관, 오모테경관, 야외전시, 해외전 등 8개로 구분된 전시회장에는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약 11만 건의 미술작품과 역사적으로 귀중한 고고유물 등이 소장되어 있습니다.본관에서는 죠몬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친 일본 미술의 흐름을 전시물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동양관에서는 중국, 인도, 이집트 등의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밖에 각 전시장에서 볼거리가 많습니다.레스토랑과 뮤지엄 숍도 함께 있어 시간을 잊고 느긋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2) 에도도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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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도쿄 박물관'은 오에도선 료고쿠역 바로 앞에 있는 박물관입니다.에도 도쿄의 문화를 되돌아보면서 장래의 생활을 생각하는 장소로서 1993년에 오픈했습니다.고상식 창고를 형상화한 독특한 거대 건물로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일본과학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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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 미래관」은, 첨단 과학기술을 우주·생명·정보와 다양한 각도로부터 전시하는, 오다이바에 있는 과학관입니다.들어서자마자 상징인 지오코스모스라는 지구가 매달려 있는 모습에 압도당합니다.가족이나 커플이 오다이바 관광을 할 때 들르고 싶은 장소입니다.

4) 모리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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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미술관은 2003년 롯폰기의 랜드마크인 롯폰기 힐즈 최상층에 문을 연 미술관입니다.도쿄를 대표하는 세련된 장소에 있어 롯폰기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롯폰기를 방문한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합니다.관내에는 팝적인 현대아트를 중심으로 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수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장르는 하나에 구애받지 않고 회화나 조각, 패션, 건축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밤까지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도 천천히 미술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국립과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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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박물관」은, 우에노 은사공원에 있는 일본이나 지구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실시하는 박물관입니다.상설전은 일본관과 지구관으로 나뉘어 있어 누구나 알기 쉽게 생명과 과학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추천은 전구형 영상시설인 '시어터 360'. 직경 12.8m의 돔 안쪽 모두가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 시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약 10분의 상영에는 유적이나 심해 탐험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6. 국립서양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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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양미술관은 1959년 개관한 이래 프랑스 정부에서 반환받은 마쓰카타 컬렉션을 중심으로 서양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관내에는 로댕의 작품과 모네의 작품 외에도 공예,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미술관 본관 건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1998년 공공건축 백선에 선정되었고 2007년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우에노 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느긋하게 공원 산책을 즐기면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본의 수도 '도쿄'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자연이 넘치는 곳부터 최신 기술을 이용한 명소, 역사가 넘치는 장소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도쿄 시내 나들이 장소가 곤란하다면 본 기사를 참고하여 도쿄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보시기 바랍니다.